미국과 중국이 현지 시간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시작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번 회담은 오는 30일 한국에서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사전 조율하기 위한 것입니다.

양측은 다음 달 10일 만료 예정인 '관세 휴전' 연장 여부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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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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