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1,900억 원 규모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찍은 사진을 공식 SNS에 올린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유 관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생각이 모자랐다"며 고개 숙였습니다.

유 관장은 "방시혁 의장 개인의 일이 아니고 방탄소년단 등을 통해 세계에 국립중앙박물관을 널리 알릴 기회를 놓치기 싫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사과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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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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