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신보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내년 2월 발매를 앞두고 앨범의 첫 번째 곡 '아리아'가 어제(21일) 선공개됐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임윤찬의 올해 4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 실황이 담겼고, 전석 매진을 기록한 당시 무대는 평단의 극찬과 함께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윤찬은 이번 앨범에 대해 "여덟 살 때 바흐 음반 세트에서 처음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듣고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감탄했다"라며 "카네기 홀 실황 앨범으로 발매하는 것은 오랜 꿈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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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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