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만취 목격담이 올라온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다시 한번 인종차별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소유는 어제(20일) 다시 한번 입장을 전한다며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마셨을 뿐"이라며 비행기 탑승 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내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을 요청했지만,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었고, 화장실 가는 길에는 사무장이 복도에서 당장 나가라며 고압적인 태도로 지시하는 등 모멸감을 느낄 일이 계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종차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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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소유는 어제(20일) 다시 한번 입장을 전한다며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마셨을 뿐"이라며 비행기 탑승 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내에서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을 요청했지만,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었고, 화장실 가는 길에는 사무장이 복도에서 당장 나가라며 고압적인 태도로 지시하는 등 모멸감을 느낄 일이 계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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