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관광 명소이자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미완성 걸작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서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낙서는 성당 관람 구역에서 쉽게 눈에 띄는 위치에 적혀 있었으며, 다른 외국어 낙서보다 크기가 커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높아진 지금, 이러한 행동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그라다파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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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에서 "누리꾼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낙서는 성당 관람 구역에서 쉽게 눈에 띄는 위치에 적혀 있었으며, 다른 외국어 낙서보다 크기가 커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의 국가 이미지가 높아진 지금, 이러한 행동은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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