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한국시간으로 어제(28일)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손흥민에 대해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며 "첫 경기는 어렵더라도 두 번째 경기에는 준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부터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일 노르웨이의 보되 글림트와 4강 1차전을 치릅니다.

#손흥민 #토트넘 #유로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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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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