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유도훈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앞서 김상식 감독과 결별한 정관장은 유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7년 정관장 전신인 안양 KT&G 사령탑으로 KBL 감독 생활을 시작한 유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403승을 기록 중인 베테랑 지도자입니다.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된 유도훈 신임 감독은 “감독으로 데뷔했던 안양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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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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